본문 바로가기
연예인/여배우

웰컴투삼달리 신혜선 나이 프로필 작품활동 정리

by blogyul 2023. 12. 18.
반응형

현재 방영중인 JTBC드라마 웰컴투삼달리 방영 후 5프로대 시청율을 시작으로 6회차 8프로대까지 관심,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조삼달역의 신혜선 배우에 대해 정리 시작하겠습니다.

 

출처 : 신혜선 인스타그램

 

기본정보

  • 출생 : 1989년 8월 31일 (나이 - 34세) 서울특별시 광진구
  • 국적 : 대한민국
  • 거주지 :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
  • 신체 : 키 172cm, 혈액형 O형, 발사이즈 245mm
  • 가족 : 부모님, 언니
  • 학력
    건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중학교 (졸업)
    서울국악예술고등학교 (음악연극과 / 졸업)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6]
  • 소속사 : 아이오케이컴퍼니, YNK엔터테인먼트
  • 데뷔 : 2012년 KBS 2TV 드라마 〈학교 2013〉
  • 종교 : 무종교
  • MBTI : INFP

중재자, 잔 다르크형

 

 

작품활동

 

데뷔 (2012~2013)

 

학교2013

 

데뷔작품은 본명과 동명의 캐릭터를 맡아 데뷔했다. 캐릭터 설명이 따로 없는 단역이었지만 극 후반에 계나리가 신혜선의 핸드폰을 훔치는 에피소드가 진행되면서 분량을 받았다. 방영 당시 소속사가 없던 신혜선은 종영 후 온에어 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트면서 본격적으로 배우생활을 시작한다. 하지만 단편 영화와 아역으로 잠깐 출연한 것을 제외하고, 특별한 작품 활동 없이 공백기를 갖게 된다.

 

조연 활동 (2014~2016)

 

좌 아이가다섯 / 우 오나의 귀신님 캡처화면

 

  • 고교처세왕 (2014년) - 고윤주 역
    학교 2013 때보다 더 짧은 숏컷 머리와 극 중 이주승과의 러브라인으로 눈길을 끌었다. 적은 분량이었지만, 이때 유제원 감독, 양희승 작가, 조성희 작가와 처음 인연을 맺고 후에 이들의 다른 작품에도 출연하게 된다.
  • 오 나의 귀신님 (2015년 7월) - 강은희 역
    교통사고로 발레리나의 꿈을 접은, 주인공 조정석의 동생 강은희 역을 맡았다. 
  • 그녀는 예뻤다 (2015년 9월) - 한설 역
    황정음의 직장 동료인 뷰티 어시스턴트 한설 역을 맡아 출연하였다. 오 나의 귀신님은 고교처세왕 유제원 PD가 “다른 느낌을 내보자”며 신혜선에게 강은희 역을 제의했다고 한다. 당시 청순하고 가녀린 인물이었던 강은희 역과, 얄밉지만 미워할 수 없는 깜찍한 캐릭터였던 한설 역을 맡은 배우가 동일인이라는 게 소소하게 화제가 됐다. 이때 신혜선은 “오 나의 귀신님 후반과, 그녀는 예뻤다 초반 촬영 시기가 겹쳐 아침에는 한설, 저녁에는 은희를 연기해 혼란스럽기도 했다”고 밝힐 정도로 두 캐릭터의 갭이 컸고, 이를 훌륭히 소화해내며 눈도장을 찍었다.
  • 검사외전 (2016년 2월 개봉)
    강동원과의 키스신으로 잠깐 주목을 받았다. 이 장면으로 강동원 팬들의 부러움과 질투를 한 몸에 받아 '로또녀'라는 별명이 생기기도 했다. 해피투게더에서 말하기를, 필름이 끊긴 것처럼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한다.

해피투게더 캡쳐

 

  • 아이가 다섯 (2016년) - 이연태 역
    이 작품에 출연하면서 YNK엔터테인먼트와 소속사 계약을 체결한다. 아이가 다섯의 오디션은 2번 봤다고 한다. 처음 오디션을 봤을 때 캐릭터 분석이 제대로 안 됐던 상태라 많이 아쉬워, 감독을 다시 찾아가 한 번만 더 오디션을 보게 해달라고 부탁했다고 한다. 그렇게 2번의 오디션 끝에 합격하게 된다. 주말드라마였지만, 김상민 역을 맡은 성훈과의 러브라인이 젊은 층 시청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 냈다. 

 

주연급 배우로 발돋움 (2017년~2018년)

 

비밀의숲 포스터

 

  • 비밀의 숲 (2017년) - 영은수 역
    비밀의 숲 에서 초임검사 영은수 역을 맡았다. 포스터에 얼굴이 들어간 것도, 캐릭터 포스터가 나온 것도 이 작품이 처음이라 감회가 새로웠다고 한다.아버지의 누명을 벗기려 물불가리지 않고 행동하는 신참 검사 역을 맡아 '불나방', '영또'라는 애칭을 만들어냈으며, 극중 캐릭터의 결말로 작품 내에서의 큰 임팩트를 남겼다.
  • 황금빛 내 인생 (2017년) - 서지안 역 첫 주연
    극과 극을 오가는 여주인공의 감정선을 섬세하게 연기하며 엄청난 호평을 받았다. 드라마는 2017년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고, 30회 만에 시청률 40%를 돌파하면서 KBS 주말드라마 중에서도 손에 꼽히는 추이를 보이고 있다. 최종적으로는 최고 시청률 45.1%, 52부 전체 평균 시청률 34.8%로, 2010년대 주말드라마 중 가장 높은 평균 시청률을 기록했다. 온·오프라인 화제성까지 잡은 2017-2018 최고의 화제작이었다. 주인공을 맡은 신혜선은 명실상부한 라이징 스타로 등극했다. 드라마 브랜드 평판 1위를 기록하고 12월2월, 9주 연속 드라마 부분 출연자 화제성 1위를 차지하는 등 엄청난 주목을 받았다. 또한 광고계와 드라마 업계, 영화계의 러브콜이 줄을 이으며 주연급 배우로 발돋움했다. 이 작품으로 연기 대상에서 처음으로 상을 받았고, 2018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여자 최우수상 후보에도 올랐다.
  •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2018년) - 우서리 역
    13년 동안의 코마 상태에서 깨어나 나이는 서른이지만 열일곱의 영혼을 가진 우서리 역을 맡았다. 이 드라마의 조성희 작가와는 고교처세왕, 그녀는 예뻤다에 이은 세 번째 호흡.

 

영화, 드라마 연기 폭을 넓히는 (2019년~2021년)

 

좌) 단, 하나의 사랑 우) 철인왕후

 

  • 단, 하나의 사랑 (2019년) - 이연서 역
    사랑을 믿지 않는 천재 발레리나 이연서 역을 맡았다. 발레, 시각 장애, 재벌 상속인, 1인 2역, 외국어 연기 등 입체적인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방영 내내 호평을 받았다. 특히 극 초반부터, 캐릭터의 서사를 밀도 있게 그려내 ‘신혜선이 곧 개연성’, ‘온 몸으로 서사를 이끈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흡인력 있는 그녀의 연기가 극찬을 받았다. 극이 진행되면서도 순간순간 변화하는 복잡한 인물의 감정선을 섬세하게 그려냈고, 그녀의 발레 연기와 감정 연기가 더해진 지젤의 매드신은 이 작품의 백미라 할 정도로 큰 화제를 낳았다.
  • 영화 결백 (2020년 6월) - 안정인 역
    엄마의 결백을 밝히려는 변호사 '안정인' 역할을 맡았다. 첫 스크린 주연작인 이 작품을 선택하는 데에는 아버지의 영향이 컸다고 한다. 아버지께서 작품 추천을 한 적이 처음이었고, 본인도, 아버지도 재밌게 읽은 시나리오라면 많은 사람들이 재밌게 볼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고.인터뷰 신혜선은 당찬 외면, 진실에 다가설수록 변화하는 내면을 가진 복합적인 인물을 흡인력 있게 그려내며 호평 받았다.  박상현 감독 또한 "신혜선 배우처럼 발음이 정확하면서 감정의 템포까지 조절하는 배우가 흔치 않다. 현장에서 눈물의 타이밍까지 조절하는 모습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며 신혜선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명확한 발음과 섬세한 감정 연기로 영화의 화자이자 중심축인 ‘정인’ 캐릭터를 성공적으로 완성시켰고, 영화를 힘 있게 끌고 가며 스크린에서의 가능성을 입증해냈다.
  • 영화 도굴 (2020년 11월) - 윤세희 역
    고미술계 엘리트 큐레이터 윤세희 역할을 맡아 스크린 활동 반경을 넓혀갔다. 전작들과 다르게 감정 표현을 최대한 자제하되, 눈썹 끝이나 입꼬리를 살짝 움직여 속마음을 드러내는 디테일한 연기로 스크린에서의 존재감을 굳혔다.
  • tvN 드라마 철인왕후 (2020년 12월) - 김소용 역
    불의의 사고로 대한민국 대표 허세남 장봉환의 영혼이 깃들어 '저 세상 텐션'을 갖게 된 철인왕후, 김소용 역할을 맡았다. 신혜선은 이 작품에서 봉환의 인격이 깃들어 돌변한 소용의 혈기왕성한 모습은 물론, 본래 소용이 지닌 외로움과 철종을 향한 애절한 연심, 봉환과 동기화되어 변화하는 소용과 또 다른 남장 캐릭터인 이생망까지, 여러 다채로운 캐릭터들을 훌륭하게 표현하고 있다. 캐릭터 영상 '하드캐리', '원맨쇼'에 가까운 1인 다역을 유연한 완급 조절로 소화해낸 신혜선의 연기는, 드라마의 최대 셀링포인트라 평가될 정도로 큰 호평을 받았다. 남성과 여성, 코미디와 정극과 사극 등 극과 극의 분위기를 오가는 드라마의 중심을 잡으며 인기를 견인하였고, 최종적으로는 시청률 17%를 돌파하는 큰 성공을 거두면서 원톱 주인공으로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2022년~ 작품활동

이번생도 잘 부탁해   포스터

 

  • 이번생도 잘 부탁해 (2023년 6월) - 반지음 역
    전생을 기억하는 ‘반지음’이 꼭 만나야만 하는 '문서하'를 찾아가면서 펼쳐지는 저돌적 환생 로맨스로 웹툰을 드라마로 반지음을 잘 표현했습니다.

웰컴투 삼달리 포스터

 

  • 웰컴투삼달리 (2023년 12월) - 조삼달 역
    개천에서 난 용 같은 삼달이 어느 날 모든 걸 잃고 곤두박질치며 추락한 뒤, 개천을 소중히 지켜온 용필과 고향의 품으로 다시 돌아와 숨을 고르는 이야기, 그리고 다시 사랑을 찾는 이야기로 점점 시청률이 오르고 있음에 인기실감이 되고 있는 드라마입니다.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 등장인물 몇부작 총정리

보기만 해도 눈이 정화되는 제주도을 배경으로 한 JTBC 주말드라마 웰컴투 삼달리(Welcome to Samdal-ri) 가 12월 2일에 첫방송됩니다. 등장인물부터 몇부작인지 정리해서 알려드릴께요~ 기본정보 방송

blogyul.com

 

 

잡지촬영 사진

출처 : 신혜선 인스타그램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