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길고긴 축제가 다가오는거 같네요 드디어 새로운 밴드명 워터멜론의 무대를 보는건가요~ 반짝이는 워터멜론 11회 줄거리 리뷰 시작합니다.
줄거리 리뷰
반짝이는 워터멜론은 하은결이 없어지던 시기부터 시작한다. 불량배들한데 어떤 학생이 괴롭힘을 당하고 있는데 밴드팀의 베이스 담당 현율이 학생을 도와준다.
현율은 이찬 때린거 너희 짓이냐고 따진다.
우리 얘들 건들이면 가만한둔 다고 얘기하고 나서는데
도진이 임시퇴원한다. 밤길조심해 뒷통수에 칼조심하라고
라고 말한다. 현율이 천도진이란 인물의 오른팔, 진도개파의 넘버투였고 도진이 뒷통수에 칼을 꼽고 나갔다 한다.
이를 갈고 있는 천도진. 아주 불길한 느낌이 든다..
워터멜론 슈가팀의 팀복도 이쁘게 맞추고
연습도 착착착!
포토그래퍼 은유과 메이크업 스타일리스트 청아의 도움으로 진행이 순조롭다.
드디어 축제 이틀전
쫒겨난줄말 안 첫사랑 기억조작단이 워터멜론 슈가로 다시 나타났다.
다시 세경의 선택이 궁금한데.. 이 상황을 즐기는 은유
농구를 잘하는 은결이에게 눈길이 가는 은유은 여학생들에게 인기많은게 불편한가보다.
이사장의 벌로 한달동안 수영장 청소를 하는 은결이
별로 맵지 않은 음식에도 너무 매워하는 은결에 은유는 엄마 세경의 첫사랑이 아닌거 같아 실망감이 크다.
계속 엄마첫사랑을 찾아야하는데 본인이 사심을 사는게 혼란스럽다.
은결은 갑자기 밴드매니저인 오마주와 윤동진의 관계와 2023년도에 윤동진의 인터뷰 내용을 기억한다.
밴드 중 자신만 음악을 계속하고 있고 학교 축제 리허설날 큰 사고가 일어나 한 멤버가 크게 다쳣다는 내용이다.
빈 수화기만 외치며 어떻게 왜 사고가 나는건지 답답해 한다.
은결은 무작적 이찬에게 리허설에 나가지 말아달라고 사정하고 부탁하지만 이유없이 하지만 말라고만 하는 은결이 이해가지 않아 매몰차게 거절한다.
은결은 은유에게 찾아가 부탁이 있다고 사정한다.
은유는 이찬이에게 개인촬영 사진이 이찬이꺼만 너무 맘에 안든다며 재촬영할 것을 요구한다.
인천의 작은 섬까지 불러서 이찬은 아무 의심 없이 간다.
그곳에선 은유가 아닌 은결이 있다. 무릎 꿇고 가지말라고 사정한다.
그러다 결국 난 미래에서 왔고 너의 아들이고 넌 나의 아빠다 라며 있는 그대로 말한다. 너의 과거를 알고 되돌리고 싶다라고 말한다.
그래도 갈거라고 뒤돌아서는데 은결이 바다로 빠진다
어린시절 물속에 빠진 나를 구해준 아빠처럼 똑같이 은결을 구해주는 이찬
한편 학교 리허장에서는 이찬과 은결을 기다리느라 운영진과 실랑이를 하는 가운데 다행히 모든 사람이 무대를 벗어나자 조명이 떨어졌다.
결국 리허설을 안가주고 아빠를 구했다는 안도감에 은결은 서럽게 운다
천도진은 교도소에서 나온지 얼마 안되 괴롭히는 학생에서 무대조명 줄을 끊으라 지시했지만 리허설이 진행되지 않아 아무도 안다쳐 화가 았다.
은결은 부탁을 들어준 대신 같이 영화보자는 은유와 함께 영화관을 찾았는데 삐삐 메세지에서 리허설 할거라고 듣고 은유를 두고 바로 뛰어간다.
신나게 아까 못한 리허설을 하는데
천도진 일당들이 쳐들어온다.
싸움이 시작되고..
천도진의 각목에 뒷통수를 맞는 이찬은 저번처럼 똑같은 삐------ 소리를 들으며 은결이 말한 상황이 이것인지 이제야 알아차린다.
이찬이 건들지 말라며 이찬이 더 다치는것을 막는데
소리가 들리는 이찬이 보고 안도하는 은결이다.
반짝이는 워터멜론 12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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