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일에 목요일 한번 방영하는 국민사형투표가 오늘 이후 2부작 밖에 남지 않아 아쉽네요. 순식간에 달려온거같은데 권석주의 복수는 어떻게 마무리 될지 궁금합니다. 국민사형투표 10화 줄거리 리뷰 시작합니다.
줄거리 리뷰
주현은 이민수의 비밀방을 찾아내고 거기서 권석주 딸 권나래 죽인 영상을 찾아낸다.
주현은 바로 영상을 김무찬에게 보내고 방문이 닫혀 갇혀있으니 압수수색으로 자신을 꺼내달라고 요청한다.
그러던 중 주현은 위치앱으로 동생이 민수 집앞에 있는것을 알고 빨리 피하라고 당부한다. 지훈과 같이 있어 안심하고 잘 부탁한다고 말한다.
집에 다다른 민수는 비밀방의 불이 켜져 있는걸 보고 급하게 들어가려는 찰나..
민수의 엄마 민지영이 동영상이 경찰 손에 들어갔다며 민수에게 서둘르라고 말한다. [서둘러 뒷일은 내가 맡아 이제는 시간 싸움이야]
방금 경찰에 입수된 따끈한 동영상 출처는 바로.. 최진수 무찬의 선배동료.
최진수다.. 권석주는 탈옥했으니 사형투표에 바로 이민수를 올릴 거니 살고 싶으면 경찰의 보호를 받으라고 팁을 준다.
무찬이 이민수 압수수색 하러 가려는데
이민수가 자수하러 왔다. [나 자수할께요 내가 나래 죽였거든요]
이민수는 자수 전 원격으로 컴퓨터 포맷을 한다.
경찰서에 자수로 잡혀있는 이민수는 시간맞춰 운동하고 약먹고 평소 루틴대로 편하게 보내고 있다
채도희에게 권석주가 찾아간다. 자기가 개탈이다 이번엔 자기와 함께 방송을 하자고 한다. 방송에 직접 나온 개탈.. 어플을 업데이트하라하며 일주일 후 이민수 사형투표를 한다고 예고했다. 국회의원 아들이라는 힌트로 민수 학교는 어수선하고..
개탈의 조력자가 있던 형사는 지훈이 먹는 한약에 니코틴을 섞어 멱여 병실에 실려가는데..
기다렸다는 듯이 이민수를 납치한다.
이민수는 눈을 떠보니 사형투표 방송이 개탈들 사이에서 시작된다.
16살에 8살 여자 어린이를 납치 살해
폭력과 배후의 배후 라고 말한다.
민수의 신상을 온 국민에게 알리고..
권석주는 국민들에게 자신을 잘못을 고하고 잘못을 빌으라고 말하지만 민수는 아랑곳하지 않는다. 민수 심장에 무리가 가는 행동을 모두 다 하여 죽어가게 만든다.
역시나 민수의 쓰레기 인성에 분개한 국민들은 찬성을 누르고 과반수가 넘게 찬성을 한다.
그 사이 형사들이 찾아오고
찬성 87% 이민수 사형
민수가 쓰러지자 무찬이 달려온다.
민수를 살릴려고 노력하는 무찬을 향해
그냥 둬! 그냥 죽게 내버려둬! 외친다.
과연 무찬은 민수를 살릴 수 있을지 궁금해 하면서 10회 내용이 끝난다.
국민사형투표 11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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