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하의 노래와 보걸이와 우학이 셋만 보면 꽁냥꽁냥 너무 사랑스러운 러블리 드라마이지만 기호아버지만 보면 스릴러 오러가 되어버리는 장르가 바뀐다. 긴장감까지 줄 수 있는 드라마라 더욱 흥미가 있는 드라마가 아닐까 본다. 힘쎈여자 강남순의 강남순 아버지와는 너무 다른 분위기의 갭차이가 그만큼 이승준배우님의 연기가 대단하시다고 본다. 그럼 무인도의 디바 8회 줄거리 요약 시작합니다.
줄거리 리뷰
기호인 보걸이는 목하에게 도망치지 말라고 더욱 유명한 사람이 되라고 말하며 같이 서울로 올라가길 설득한다.
다시 집으로 온 목하는 란주는 없고
구석에 구겨진 박스와 그 안에 구겨진 드레스, 찢어진 편지를 발견한다. 란주언니 화가 단단히 난 것이다. 자신이 가주로 재기 할 수 있는 기회를 목하에게 양보했다고 생각하는데 목하는 무대 오르자마자 바로 포기하겠다며 잠적한 것이니 말이다.
무인도에서 처럼 폭풍우가 섬을 휩쓸고 간 자리를 머리를 질끈 묶고 하나씩 정리해본다.
보걸은 아빠의 손님이 계시는 걸 보고 집으로 올라가는 도중 자신의 진짜 아버지 목소리를 듣는다.
조심히 다시 내려가 보니 자신의 아버지가 맞다.
미용실에 자신이 아닌 다른남자가 가족사진으로 웃고 있으니 돌변해서 미용가위로 공격한다.
다행히 꿈이었다.
일어나 보걸은 미용실의 가족사진을 모두 치워둔다. 아버지도 그 이야기를 듣고 같이 치우며 걱정말라고 자신이 지켜준다고 듬직하게 말해준다.
란주를 자신이라고 단단히 믿고 있는 치매가 든 란주의 엄마 고산희. 점점 갈수록 자신을 윤란주라고 생각하며 행동하는 것이 심해진다고 한다.
그 사이 RJ엔터 대표는 목하를 매니저가 아닌 아티스트로 계약하자고 제안하지만 목하는 란주언니의 앨범 2천만장 판매 돌파해서 RJ 지분 절반을 받은 후 다음이 자신의 가수 계약이 될 거라고 한다.
핸드폰을 꺼두고 아무 연락을 안받고 잠수 타는 윤란주는 잠시 킨 핸드폰 문자들은 온통 목하와 연락시켜달라고 계약 설득해달라는 문자뿐이다.
기호(보걸)은 춘삼도로 내려가 게장집을 찾아간다.
사진작가이고 전국을 떠돈다며 자주 오겠다고 말을 남겼다.
의도한대로 바로 기호(보걸)아버지 귀에 들어가고..
다시 찾아온 기호(보걸)는 아버지에게 너가 왔다갔다고 말했다고 말해준다.
예상했다는 듯이 아버지가 더 남긴 말 없냐고 묻는다.
너가 왜 왔는지 안다. 일부러 멀리 올 필요없다. 그냥 있으면 내가 찾아가겠다고 말을 전했다. 소름끼치는 아버지의 말.. 기호는 직접 아버지를 찾아가고 무인도의 디바 8회 이야기가 끝난다.
무인도의 디바9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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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드라마 내용을 기반으로 작성한 글로 스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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