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V 이야기/드라마 리뷰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2화 줄거리 리뷰 요약

by blogyul 2024. 1. 5.
반응형

내 남편과 결혼해줘 2화부터는 10년전으로 돌아온 지원이가 쓰레기 남편인 민환에게 벗어나고 새인생을 살수 있는지 기대가 됩니다. 1화의 고구마 먹었던 장면 2화부터는 사이다로 풀기를 바라며 내 나편과 결혼해줘 2화 줄거리 리뷰 요약 시작합니다.

 

내남편과 결혼해줘 2화 줄거리 리뷰

부장인이 있어도 김과장은 지원을 면박주고 구박하는데 유부장은 그게 불편한 듯하다.

커피 편히 마시라며 옥상으로 부른 유부장은 지원에게 시크하지만 자상하다.

지원은 서점에서 퇴사할 마음이 있다고 말한 것을 정정하며 회사를 그만두지 않고 잘 살아보겠다고 고맙다고 전한다.

유부장은 지원에게 뭔가 조용히 뒤에서 도와주는 듯하다.

민환은 지원에게 헤어지자고 한 이유가 유부장때문이냐고 따져묻자 지원은 싫지만 꾹 참고 웃으며 핑계를 댄다. 스킨쉽을 하려는 민환을 양대리의 도움으로 벗어나게 된다.

수민은 본인이 하고싶은거 뺏고 싶은건 다 해야한다는걸 아는 지원. 같이 외부로 식사를 안하러 간다고 하니 심술나는 타이밍을 알기에 과거에 카레 뒤집어 쓰지 않고 발을 걸어 되레 복수한다. 그 화살은 민환에게 갔다.

양대리는 김과장에게 질질 끌려가는 것을 알기에 지원이 1인가구 밀키트 기획안을 같이 하자고 제안하고

주저하는 양대리에게 김과장이 저번에 제출했던 기획안을 다시 보여줘도 모른다면 검토를 안했다는게 증명되니 그땐 같이 해보자고 제안한다.

역시 김과장은 몰랐고 잊고 예전 기획서를 드렸다고 둘러댄다.

한편 호시탐탐 지원것을 뺏으려는 수민은 김과장을 살살 꼬신다.

김과장과 수민의 단 둘이 술잘이에서 지원의 제안서를 가져다 둘이서 해보자고 제안을 한다.

수민이 주말에 계속 일요일에 고깃집 예약했다하며 책상에 귀걸이 선물까지 했다. 기억한다 과거에 밥먹자하고 동상회에 불러서 가짜 귀걸이 끼게 해서 망신줬던 날이다.

왕따를 당한 지원을 감싸주는 착한 역활을 한 수민이다.

한편 수민과 민환은 지원의 집에 동시에 온다고 해서 둘만의 자리를 만들어주려고 머리를 쓰지만 삐졌다며 수민은 안온다는 문자를 하고 생각보다 일찍 집에 찾아와 샤워까지 끝마친 민환은 야릇한 눈빛을 보낸다.

민환의 시그널에 난감해하는 지원이다.

 

내남편과 결혼해줘 3화 예고

 

 

 

사진과 대사, 내용 등 모든 저작권은 tvN에 있습니다.
이 리뷰는 드라마 내용을 기반으로 작성한 글로 스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