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4화 줄거리 리뷰 요약

점점 회가 거듭할 수록 하나씩 흑역사를 짚어가며 꼬여진 실타래를 풀며 사이다를 먹이는 지원이때문에 더욱 흥미진진한거 같습니다. 뻔한 복수극 같지만 자연스럽고 밀고 당기는 스토리라인이 몰입감을 줘서 계속 보고 싶네요 그럼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4화 줄거리 리뷰 요약 시작하겠습니다.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3화 줄거리 리뷰 요약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몇부작 등장인물 총정리

 

 

내남편과 결혼해줘 4화 줄거리 리뷰

지원과 은호의 만남이 불편한 지혁은 지원에게 급작스럽게 전화해서 일때문에 부른다.

지원이 간 동창회에 동창생은 수민에게 이때까지 했던거에 대한 거짓말에 대해 따져 묻고 수민은 다 까발려 짜증이 난다.

지혁이 부른 지원과 행사장 점검에서 미래에 갑질로 자리를 물러난 상사가 지원에게도 면박을 주는데 지혁은 지원을 감싸고 지원은 고마워 한다.

집에 데려다 주는 지원의 집 앞에 민환과 수민이 찾아와 있어 급하게 몸을 숨기며 두 사람을 피한다.

민환과 수민은 지원을 기다리며 뭔가 미묘한 스파크가 튀는거 같은데..

그 다음날 미모 업그레이드 된 지원이 모습으로 회사 출근을 하고

예뻐진 지원의 모습에 지혁이 신나서 어쩔 줄 몰라한다.

변신한 지원의 모습에 지혁 답지 않은 당황한 모습을 보인다.

회사 사람들도 지혁이 부럽다며 지원의 미모를 칭찬하며 너무 예뻐서 불안해 해야할거라고 말해주고 민환은 갑자기 지혁이 불안하다.

민환은 지원에게 유부장이 너한테 관심있는거 같다고 말한다.

수민은 동창들이 왜 그렇게 말했는지 잘 모르겠다며 잡아때고 지원도 설마 너가 왜 그랬겠냐며 동창생들이 트집잡는걸거라고 수민이 그럴리가 없다고 믿어주는 척? 한다. 지원은 그래서 이제부터는 가만히 있지 않을 거라고 말하며 은호를 만나볼거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은근슬쩍 민환이 요즘에 주식이 대박났다고 넌지시 흘린다.

지혁은 지원의 변신이 궁금했고 지원은 미련하게 전공법으로 고집하는거 안할라고 말한다. 그리고 웃는 모습이 느낌이 다르다며 앞으로도 자주 웃으면 좋을거 같다고 말해준다.

지원은 외근 후 버스정류장에서 명품을 들고 신나서 흥분한 희연을 보게 되고

부르려고 하던 중

희연 곁이 지혁이 같이 있는 것을 본다. 지원은 사실 민환이 유부장이 자기에게 관심있는거 같다고 말해준 말에 신경쓰이던 중 미래에 희연과 지혁이 회사에서 부적절한 관계라는 스캔들로 희연이 부서이동을 한 것을 기억하며 두사람이 사귀고 있다고 생각한다.

희연은 지혁의 할아버지와도 아는 사이로 할아버지가 희연을 아주 이뻐하는 것으로 보인다. 진짜 지혁과 희연과의 관계가 궁금해진다.

민환은 집에서 고양이에게 지원이에게 사실대로 말하고 싶지만 내가 인생 2회차인것을 어떻게 말하겠냐고 대화한다.

그러면서 지원의 아버지 용돈마크와 똑같은 모양과 색상의 하트그림이 민환의 가슴에 새겨있다.

2023년 지원이 죽고 장례식장에서.. 지혁은 지원의 장례식장을 찾아왔고 갑자기 형사들이 찾아온다.

민환을 살해용의자로 체포를 한다. 민환은 사람을 안죽였다며 과실치사라며 외친다.

정수민 또한 동창생들 앞에서 민환과 같이 살해용의자로 체포되었다.

민환과 수민이 지원을 죽였다는 사실과 동창생들의 대화내용으로 수민이 지원을 괴롭혔다는 내용을 듣고 자신이 적극적으로 행동하지 않은 모습에 후회를 한다.

그리고 운전 중에 고양이를 피하다가 교통사고가 났고

파란하트와 함께 유지혁은 2023년 4월 19일로 돌아간다.

 

내남편과 결혼해줘 5화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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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드라마 내용을 기반으로 작성한 글로 스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