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무인도의디바가 최종회가 되었네요. 정말 여운을 주는 드라마라고 생각합니다. 어딘가에 있을것만 같은 목하가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그럼 무인도의 디바 12회 마지막이야기 시작합니다.
줄거리 리뷰
축하파티를 하기위해 고향친구들이 오고 아버지와 형이 안와 기다리는데 기호에게 전화가 온다.
상두는 봉완의 칼에 받아 병원에 실려가고 긴급 수술을 한다.
그 시각 상두는 우는지 웃는건지 모르게 무언가를 적어내려간다.
가족들은 급하게 병원에 오고 수술에 들어간 소식을 듣는다.
상두를 찌른 칼과 유서를 남기고 약을 먹고 숨을 끊은 봉완은 형사들 통해 발견된다. 봉완은 상두와 자신이 동시에 죽으면 상두는 무연고자가 되고 아직 호적에 그대로 있는 가족들을 그대로 내 가족으로 남길 수 있다는 생각으로 저지른 것이다.
상두가 깨어나길 바라는 가족들과 목하.. 바람대로 극적으로 깨어난다.
RJ대표는 목하 앨범과 은모래 앨범에서 곡을 바꾼다.
그 소식을 들은 목하와 란주는 애기 듣자마자 우리가 호구 쓰레기통이냐 곡을 뺏어가냐며 분노한다.
이대표를 찾아간 란주는 왜 곡을 빼가냐고 화를 내고.. 직접 본 이대표는 아파보인다. 오해라며 직접 곡을 들어보고 서로 어울려보여 추천한거라고 말한다.
그럼 이건 어떻게 된거냐며 인보이스서류를 보여준다.
이대표방에서 기다리는 목하와 곡이 바꼇다는 소식에 은모래 또한 찾아오고 둘은 마주친다.
서류를 파쇠한것은 내가 아니다 바로 란주의 어머니라고 말한다. 란주어머니는 란주가 회사 경영자가 되길 바라지 않았다고 오히려 서류를 붙인건 나라고 말했다. 그 회사를 욕심낸건 사실이라고 말한다.
예상하지 못했던 사실에 생각이 많은 란주.. 그리고 이대표는 목하가 내가 바꾼 곳을 고를 거라고 확신하며 1위를 못한다면 자신의 지분을 포기하겠다고 딜을 한다.
모래와 목하는 바뀐 노래를 들어본다.
이대표는 투자를 안받기로 했다고 한다.
이대표의 예상대로 목하는 란주에게 모래의 곡을 하고 싶다고 말한다.
우학은 목하의 식사자리에게 기호가 목하를 위해 방을 얻어준 것과 무인도에서 목하를 만난것이 우연이 아닌 것을 알게 된다.
우학은 보걸에게 말좀 하고 티좀 내라고 조언한다.
우학의 말대로 보걸은 널 찾은게 우연이 아니라고 말하려 했는데 이미 다 알고 있던 목하
모래는 목하곡을 들고 가서 란주에게 프로듀싱 해달라고 말한다.
결국 은모래는 앨범을 내자마자 차트1위를 휩쓸고 목하는 순위권 밖으로 차근차근 올라가고 있었다.
다시 란주와 목하가 처음 만났던 더덕축제에 이번엔 목하가 가수로 왔다.
란주는 괜히 모래에게 곡을 주고 욕심도 없다고 타박을 하지만 강인한 멘탈과 될 수 있다는 목하의 마인드로 바로 설득이 되었다.
란주는 주식을 양도할 준비를 하는 이대표에게 기다려보라고 목하 성공할 거 같다고 확신한다.
멋지게 신곡을 부르는 목하는..
꿈에 그리던 멋진 가수가 된다.
무인도에서 눈부신 햇살이 날 밝혀주는 조명처럼 느낀 것처럼 현실이 되었다.
사진과 대사, 내용 등 모든 저작권은 tvN에 있습니다.
이 리뷰는 드라마 내용을 기반으로 작성한 글로 스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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