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무인도의디바 11회 줄거리 요약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가 벌써 11회 한 회만 남겼습니다. 무인도 소녀 목하의 가수가 되는 성장기를 담으면서 여러방면의 메세지를 주는 드라마같습니다. 그 대사 하나하나가 다 시같고 노트에 받아적어야 할 거같이 공감도 되고 생각도 많이 가지게 하는 드라마네요 그럼 무인도의 디바 11회 줄거리 요약 시작합니다.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10회 줄거리 리뷰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등장인물 몇부작 총정리

 

 

줄거리 리뷰

란주가 앨범20만장을 넘기면 회사지분의 절반을 받게 된다는 이야기를 귀동냥으로 들은 기자의 기사로 기자회견을 열었고 란주는 사실대로 말하고 사죄를 한다. 목하도 앨범 애기를 듣고 언니가 잘되기를 바라는 바람에 부추겼다고 말한다.

기자가 목하에게 주식의 절반을 받으면 되는거였냐고 물었고

목하는 택도 없다 나는 언니가 가수로 잘되었으면 좋겠고 RJ에서 리스크가 아님을 알리고 싶다고 말하지만 기자들은 허무맹랑한 이야기 한다며 콧방귀를 뀐다.

몰래 기자회견을 보는 은모래의 속상해 보이는 모습

기호는 목하에게 이제 곧 법원가서 대질 신문하고 결과가 나오면 실형을 살을 수도 있다고 우리와 가까이 하지 말라고 말한다.

목하는 대뜸 나도 유효해 라고 말한다.

우학이 캠핑때 목하와 기호에게 옛감정이 유효하냐고 물었을때 기호는 그렇다고 말했는데

자신도 그렇다고 고백한다.

결과가 나와서 말하면 자신의 말이 진정성이 없어 보이니 지금 말한다고 한다. 그러니 기다릴테니 검사에게 하고싶은말 다하고 오라며 응원해준다.

엄마에게 가는 길 란주는 왜 하필 엄마는 자신을 윤란주라고 생각하냐고 은모래면 얼마나 좋냐고 투덜되는데 목하가 언니가 왜 윤란주 이름인지 모르냐며 묻는다.

사실 란주의 엄마 고산희의 가수 예명이 윤란주였다. 음악생활을 하다가 란주가 생겨서 음악생활을 포기하였다고 한다.

나때문에 음악 못해서 미안한 란주이지만 산희는 행복했다고 한다.

어렵게 구한 뮤직비디오 세트장을 란주에게 양보한 목하. 란주 엄마에게 생의 마지막 선물을 해준다.

드디어 검사 앞에서 모두 모여 대질신문하는 날이다. 봉완은 젊은시절 자신의 실수로 가정생활을 망쳤지만 만회할 기회도 주지 않고 가족이 사라졌다며 억울함을 표한다.

오히려 우학이 자신의 목을 졸랐다며 존속폭행죄로 고소를 할거라고 말한다.

급하게 상두는 자신에게 달려드는걸 말리다가 그렇게 된거라고 말한다.

검사는 가족을 되찾고 결합하기를 바라면서 자식에게 벌을 주려고 하는거 같다고 일침을 가한다.

이번엔 기호에게 개명을 하고 아버지 접근하지 못하게 하지 그랫냐하지만 그땐 그런 법이 없어서 이방법이 최선책이었다고 솔직하게 말한다.

그리고 기호의 친구 대웅이도 봉완때문에 교통사고가 난 것이 밝혀졌다.

조사를 받고 장대비가 내리는데 목하가 우산을 들고 기호가족에게 온다.

기호엄마는 가만히 비를 맞는 봉완에게 말없이 우산을 쥐어주고 돌아선다.

드디어.. 조서받은 결과가 우편물로 왔다.

봉완 또한 결과종이를 받고는

불안하게 칼을 뽑는다.

기호의 전화를 받은 목하는 기뻐하며 달려와 '혐의없음' 결과에 같이 축하해준다.

혐의없음 (증거불충분)

목하는 기호를 안아주며 뛸듯이 기뻐하며 키스를~~~(너무 그림같다~)

란주의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방을 정리하는 매니저와 란주는 열쇠로 잠긴 서랍을 얼마전 목하를 통해 받은 열쇠로 열었더니 정체모를 파쇠된 서류가 붙여서 있었다.

자세히 보니 10년전 일본에서 ost로 앨범을 팔았던 인보이스. 합산하면 20만장이 훨씬 넘었던 것이다.

한편 상두는 가족과 축하파티를 하기위해 케익을 고르고

우학이 나타났다.

두 부자를 바라보는 불안한 시선

비오는 길 케익을 사들고 같은 우산을 쓰며 걸어가는데

갑자기 언제 당한지 모르게 목에 칼이 찔리고 쓰러진다. 

 

무인도의 디바 최종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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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드라마 내용을 기반으로 작성한 글로 스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