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드라마 마이데몬 1회 줄거리 요약

비쥬얼 맛집 드라마 김유정, 송강 주연의 SBS드라마 마이데몬! 악마로 나오는 송강, 악마라도 이렇게 멋지면 현실에서도 홀랑 넘어갈까요? 장담못하겠습니다 1회 줄거리 요약 시작합니다.

SBS드라마 마이데몬 몇부작 등장인물 총정리

 

줄거리 요약

아주 먼 옛날 조선시대에서 한 선비가 어부에게 배가 곯지 않게 해주겠다고 한다.

손짓 한번으로 물고기 한마리도 낚지 못하던 곳에서 아이만한 큰 물고기가 품속에 뛰어들어온다.

대신 조건이 있다고 선비는 말한다. 10년동안 배 곯지 않게 해주는 대신 10년이 되면 너의 육신은 없어지고 영혼은 내가 있는 곳으로 갈 것이라고 말한다. 그 곳을 사람들은 '지옥'이라고 말한다고 한다. 어부는 지금 당장 죽게 생겼는데 알겠다고 한다.

그리고 현재 최고경영인상 시상식이다.

어리고 예쁜 여자가 시상식에 참가하고 어떤 남자가 알바생인줄 알고 만만히 본다.

알고 보니 미래그룹 소공녀 미래 F&B 식품업계 대표 도도희 이다.

카메라 세례를 받는 제벌가의 손녀

누가 도도희의 회사에 악의성 뉴스를 퍼트린다.

도도희에게는 적이 많다.

마침 울리는 미래그룹 회장 도도희 할머니. 도희에게 맞선보고 결혼하라고 성화이다. 지금도 당신 건강검진을 볼모로 맞선을 강행한다.

회사에 주가 떨어지는 소리가 나지만 어쩔 수 없이 맞선 보러간다.

한편 조폭두목에게 10년 전 거래한 문서를 들고 계약만료됬다고 찾아간다.

딱! 손가락 한번 튕기면 영혼이 사라진다.

맞선 장소에 온 도도희. 레스토랑을 통째로 누가 전세 냈다고 한다. 당연 자신의 생일까지 정보를 얻고 서프라이즈 하는 줄 착각하는 도도희

맞선남인 줄 아는 도희는 이름처럼 도도하게 군다.

다른 장소에서 도도희를 기다리고 있는 진짜 맞선남.

도희는 간단히 본인 소개를 하고 구원의 명함을 요구한다. 할머니를 '주님'이라고 칭하니 구원은 진짜 하늘에서 자신에게 보내온 사람인줄 착각하고 받아준다.

30분의 맞선 예의를 보이고 도희는 자리를 뜨는 찰나 디저트로 나오는 3단케익과 넘어지려는 도희를 동시에 잡아내고.. 도희는 자신에게 안다쳐서 다행이라고 하는줄 알고 착각하는데

앞서 두목의 계약 종료로 찾아가 없어지니 그의 부하들이 두목을 찾으러 구원을 찾아오는데.. 한달을 기다렸다던 케익을 맛도 못보고 손으로 망쳐놓는다.

화가 난 구원은 손목 십자가를 붉히며 분리수거를 하는데

화장실 갔다 돌아온 도희는 역시 자신에게 찬바람 부는 구원에게 간단한 저주의 말을 남기고 자리를 뜬다.

그날 저녁, 때가 되면 계약을 성사시켜야하는 구원은 높은 곳에서 대상을 물색하고..

도희는 저주의 생일이 드디어 지났다며 생일이 지나기를 자정이 지나기를 기다리며 바닷가에서 음주를 하며 대리기사를 기다린다.

마침 대리기사가 오고 돌아간다.

돌아가는 차안.. 어플에서 대리기사와 점점 멀어지는 것을 발견하고 이상함을 감지한다.

뒷목에 심상치 않은 상처가 있는 대리기사

누가 보냈냐고 하자 위험한 자는 도희를 위협한다.

가까스로 차안에서 뛰쳐나와 도망치고

절박하고 외롭고 겁에 질린사람이 절실해서 계약이 잘 이뤄진다며 찾던 와중 

찾았다!

칼들고 뒷쫒아오는 남자 맞은편으로 어떤 실루앳이 보인다.

낮에 만난 정구원이다. 도희는 도와달라고 요청하고 구원은 기다렸다는 듯이 그럼 자신과 계약을 하자고 한다.

하지만 당장이라도 뛰쳐올거 같은 범인이 있어 계약하기 전에 처리하려는데

그 사이 도희는 차로 도망가고

구원은 칼든 남자를 냅다 도희차로 던져버린다.

그리고 구원은 계약을 잊지 않았지? 라며 손을 잡는데.. 십자가에 붉은 빛이 돌고

칼든 남자가 그새 차를 타고 두사람에게 돌진하니 평소처럼 손으로 딱! 힘을 쓰지만

멈추지 않고 그대로 차를 피해 바다로 두사람이 빠지게 되었다. 정신이 있던 도희가 혼자 바다 위로 올라가려다 구원이 가라앉는 것을 보고 구해주려한다..

 

마이데몬 2회 예고

 

 

사진과 대사, 내용 등 모든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이 리뷰는 드라마 내용을 기반으로 작성한 글로 스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