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 까딱 한번으로 생과 사를 관장 할 수 있었던 악마 정구원과 어리지만 강단있고 대기업 회장 할머니의 도움없이 기업을 이끌고 있는 도도한 도희의 앞으로 펼쳐질 러브라인이 1회를 보면서 더욱더 궁금해졌습니다. SBS드라마 마이데몬 2회 줄거리 요약 시작합니다.
줄거리 리뷰
병실에서 악몽을 꿨다며 숨가쁘게 눈을 뜬 도도희
갑자기 낮선 손수건과 남자 손이 자기 이마를 짚는다.
정구원이다. 갑자기 친절한 척을 한다.
신비서가 의사를 부르러 자리를 비우자 본 얼굴로 돌아오는 정구원
아주 괜찮아 보인다는 도희의 물음에
절대 안괜찮다고 중요한걸 잃어버렸다며 손목을 본다.
손목에 있지도 않은 타투가 있다 지워보려해도 지워지지 않는다. 구원의 힘을 주는 십자가표식인데 이상하게 물 속에서 정신을 잃은 동안 도희에게 옮겨간 것이다. 일다 1보 후퇴하고 병원 나와 오늘 계약이 끝나는 계약자를 찾아간다.
레스링선수로 보이는 우락부락 선수들 무리에서 힘을 쓰지 못하지만 계약에 이행하자고 큰소리 치지만..
결국 힘에 밀려 힘한번 못쓰고 여기서도 1보 후퇴..
도희 할머니의 둘째 딸 노수안은 도희의 미래 F&B 거짓 뉴스에 의해 주가가 쭉 떨어진 것에 걱정해보이지만 즐거워보인다.
그 모습을 미리 들어와 있던 도희가 다 보고 언니의 사생활에 더 걱정을 해주는 도희
자기도 언니에게 관심이 많다며 외도하는 사진을 보여주는 도희. 사진 덮는 대신 자기가 싼 똥은 치우라고 의미심장한 경고를 날린다.
그리고 울리는 구원의 전화. 사고 휴유증이 심하다고 만나자고 한다.
자신의 필살기. 사람을 홀리는 작전을 펼치는 정구원. 구원의 요청대로 일단 차에 탄다.
구원은 손목을 좀 줘보라고 하며 십자가표식 손몰을 잡고 질주를 한다.
만료 계약자 운동선수는 여자, 술 등 운동선수가 하지말아야 할 것을 다 하면서도 항상 우승을 한다며 후배들의 부러움을 산다.
그때 자신에게 돌진해 오는 자동차
낮에 봤던 악마가 자신을 향해 손짓을 하고
바로 육신은 죽고 영혼은 지옥행.. 계약서는 자동으로 불태워졌다.
그리고 한강으로 데려간 정구원은 대뜸 도희에게 숨 좀 참아보라한다.
냅다 잡고 물 속으로 풍덩 빠진다.
도희는 가까스로 물 속에서 빠져 나오고..
설명도 없이 물 속으로 빠뜨려 자신이 죽을 뻔 한게 너무 억울하고 분하다.
도대체 나에게 왜 그러느냐고 따지지만
확인해볼게 있다는 구원.. 설명을 했다면 허락을 안했을거라고 이해하지 못할 말만 하니
너무 화가 난 도희는 신세진 보상금 봉투를 던지고 자리를 뜬다.
택시에 내린 도희
횡단보도에서 빌딩의 뉴스를 본다. 얼마 전 자신에게 정말 좋은 소스가 있다가 만나자고 전화가 온 재무팀장 차팀장이 공중화장실에서 숨진 채 발견됫다는 뉴스였다. 그 사이 신호등은 빨간 불로 바뀌고..
어디에선가 계획된 듯 도희를 향해 돌진하는 바이크..
갑자기 준비된 염산을 도희를 향해 뿌린다.
어디선가 나타나 도희를 염산으로 부터 막아주는 구원..
도희의 손목 십자가는 불빛이 난다.
마이데몬 3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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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드라마 내용을 기반으로 작성한 글로 스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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