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 업고 튀어 16부작에서 3부작을 남겼네요 요즘 선재와 솔이 꽁냥꽁냥 러브하는 모습에 나도 모르게 입꼬리가 올라가네요 얼른 해피앤딩만 보고싶은 마음입니다.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13회 줄거리 리뷰 정리 시작합니다.
선재 업고 튀어 13회 줄거리
선재는 미래로 돌아간 솔이와 기차에서 따로 올라와 솔이집을 찾아오는데 마친 솔이 엄마가 사실 1년전에 유괴를 당했고 쫒긴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걱정한다. 방금 전화 온 솔이의 전화에서 선재와 같이 있다고 들었는데 왜 혼자 왔냐고 묻는다.
그러고 보니 미래에 갔다던 솔이의 손목에 시계가 그대로 차고 있었다. 솔이가 미래로 돌아간 척을 한 것을 눈치채고 솔이를 찾으러 나선다.
한편 김형사는 솔이를 보호하고 김영수를 찾기위해 잠복을 하고 있는데 부산에 있다는 재보를 받는다.
부산에 혼자 남은 솔이는 김형사에게 자신을 구해달라고 부탁한다.
솔이를 찾는 선재는 인혁이 부모님이 솔이를 부산에서 봤다는 소식을 전한다.
계속 미래가 바뀌며 미래의 기억이 떠오른다. 새벽5시, 돌고래담벼락, 빨간벽돌을 기억속에서 떠올리며 이때 자신이 김영수에게 당할 거라는 것을 느끼며 김형사의 주시로 자신이 미끼가 된다.
애타게 찾는 선재의 문자를 뒤로 하며 자신이 운명을 바꾸겠다는 일념하나로 위험한 곳을 뛰어든다.
김형사가 뒤에서 지켜봐주고 김영수를 솔이를 주시한다.
부산까지 한걸음에 달려온 선재는 솔이를 찾느라 정신이 없다.
분홍색 가디건 여자를 보호해달라는 전화를 받고 달려온 경찰을 보고 김영수는 자리를 뜬다.
선재와 김영수가 골목길에서 마주치며 선재가 지명수배자인 김영수를 알아본다.
자신을 지켜달라는 민원전화를 받았다는 경찰의 말에 선재라는 것을 알아채고 바로 절벽으로 달려간다.
달려간 그 곳에서..
이미 김영수에게 칼이 찔렸고 형사들은 김영수를 체포할 수 있게 된다.
칼에 찔린 선재는 정신을 잃고 그대로 절벽으로 떨어지게 되고..
현재로 돌아온 솔이는 아직도 선재를 그리워한다. 그런 솔이를 바라보는 태성은 묵묵히 옆에 있어준다.
영화제작사 PD인 솔이는 술김에 적나라하게 적어놓은 신박한 사표봉투가 안타깝게 대표에게 들어가 조용히 가방에서 봉투만 빼려고 연회장에 있다.
누군가와 부딪힌 솔이는 그리워하던 선재를 마주하게 된다.
사실 선재가 절벽에서 떨어졌을 때 물속에서 선재의 시계 불빛이 났다.
사고를 당한 선재의 시계의 불빛을 보고 솔이는 버튼을 눌러 과거로 돌아간다.
우리는 만나지 말았어야해... 솔이는 선재가 자신을 반하게 됬던 첫만남에서
택배를 든 선재를 보고 담벼락으로 숨는다.
자신과 애초에 엮이면 안된다는 바람으로 숨죽여 빗속에서 눈물을 삼킨다.
그러고 현재.. 솔이는 선재와 우연히 마주하고 있다.
선재 업고 튀어 14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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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드라마 내용을 기반으로 작성한 글로 스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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