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회에서 선재가 칼에 찔려 절벽에 떨어지고 목숨을 잃었을때 너무 충격이었는데 현재에 선재를 다시 만날 수 있어 어찌나 다행이었는지요 하지만 솔이를 모르고 있다니 또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기대감으로 선재 업고 튀어 14회 줄거리 리뷰 정리 시작합니다.
선재 업고 튀어 14회 줄거리
김영수에게 선재가 칼에 맞고 의식을 잃으며 절벽에 떨어져 시신을 본 솔이는 선재의 시계가 자신이 과거로 돌아갈때처럼 번쩍이는 것을 보고 시계를 눌러 과거로 돌아가 선재가 솔이를 만나지 않게 한다.
그리고 조용히 이사도 하여 학창시절에 선재는 솔이를 못나지 못한다.
선재와 솔이의 추억은 모두 사라지게 된다.
그러고 현제 솔이와 선재는 시상식에서 다시 만난다.
술에 취해 사직서를 쓴 빨간봉투를 대표지갑에서 몰래 꺼내는 것을 멀리서 지켜본 선재는 솔이를 도둑으로 몰았고
솔이는 더이상 엮이면 안된다는 생각에 사직서를 주어 자리를 뜬다.
솔이의 사직서와 시상식에서 호명 할 수상자 카드가 뒤바뀐 것을 알게된 솔
친구들은 선재의 방송사고를 가지고 놀린다. 그리고 뒤바뀐 봉투가 사직서인 것도 알게 된다.
한편 선재는 작품선정으로 솔이 회사에서 다른 시나리오를 받아야하는데 실수로 솔이의 시나리오가 들어가게 된다.
솔이와 선재의 이야기를 시나리오로 쓴 솔이.
선재는 시나리오를 읽고 자신도 모르게 눈물을 흘릴정도로 감동을 받는다.
그 시나리오가 시상식 사건으로 껄끄러운 솔이의 것이라는 것을 알고 솔이 회사 대표와 솔이가 다같이 모인자리에서 먼저 거절하려다가 솔이가 먼저 선재를 거절 한다.
솔이의 단호하고 매몰찬 거절에 선재를 당황스럽다.
무작정 자신을 싫다고 말하는 솔이를 찾아가 왜 자신이 싫은지 묻는다. 말띠라 싫고 자신은 신선한 배우를 찾는다고 둘러댄다.
선재는 매니저를 통해 투자를 한다하고 개런티를 반값에서 아에 안맞겠다며 시간을 다 빼겠다 말하지만 솔이의 거절은 단호하다.
솔이의 엄마가 잠깐 볼일을 보는 사이 솔이 할머니가 사라지게 된다. 어떻게 오게 된건지 모르지만 솔이할머니는 선재아버지의 식당에서 열심히 무전취식을 하고 이웃사이었다는 애기를 하며 선재 아버지와 대화를 나누는 와중에 선재가 식당에 왔는데 할머니와 찍은 솔이의 사진을 보게 된다. 치매이신것을 알게된 선재는 솔이집앞으로 할머니를 모셔다 드린다.
솔이의 집이 어딘가 익숙하다.
탑배우 선재가 영화를 하겠다고 적극적이니 회사 대표는 무조건 할거라고 강하게 말하지만 솔이는
그럼 다 내려놓고 나가겠다며 퇴사를 한다.
과거 솔이와 선재의 추억이 담긴 놀이공원과 관람차에서 선재를 그리워하던 와중에 진짜 선재가 눈앞에 나타난다. 어김없이 솔이는 선재에게 불편한 기색을 나타내며 우연이 아니면 그냥 지나가던 길 가지 와 들어왔냐고 따진다.
선재는 솔직하게 솔이를 만나고 자신에게 변화가 있다며 이유없이 눈물이 나고 실제있었던 일 같은 기억이 하나씩 생각난다고 말한다.
솔이는 나랑 엮이면 죽을 수 있다고 말한다.
그런 순간에 관람차가 꼭대기에서 덜컹 거리며 멈추게 되며 선재에게 안긴다.
한번도 덜컹에 솔이는 선재에게 안겨있다.
선재 업고 튀어 15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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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드라마 내용을 기반으로 작성한 글로 스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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