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업고튀어 16부작에서 이번주 2회만 남겼네요 다시는 선재가 자신때문에 죽게 둘 수 없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인연을 안만들려고 노력하는 솔이가 짠하고 슬프네요 그래도 자석처럼 끌리는 운명은 어쩔수 가 없네요 과거의 관람차에서 다시 만난 선재와 솔이가 기대가 되면서 15회 줄거리 리뷰 정리 시작합니다.
선재 업고 튀어 15회 줄거리
솔이와 선재가 딴 관람차가 갑자기 멈추면서 대기중에 솔이의 이마가 불덩이라 선재는 솔이를 안고 집으로 데리고 와서 간호를 해준다. 아침에 정신을 차린 솔이는 선재의 집인 것을 알고 몰래 나가려고 하다가 샤워하고 나오는 선재에게 들킨다.
솔이는 선재를 계속 피하려고 하지만 솔이에게 끌리고 있는 선재는 솔이의 신발도 숨겨가며 아침을 같이 먹는다.
선재의 마음을 숨기며 울음을 삼키면서 먹는 솔이
솔이가 간 후 솔이 약을 못준 것을 알고 그 핑계로 집앞을 찾아간 선재는 유모차를 끌고 나온 솔이를 보고 놀이터에서 숨다가 발각된다. 선재가 아이의 울음을 달래보겠다고 안았다가 너무 높았는지? 구토물을 흘리고..
자연스럽게 솔이집에 가서 샤워를 하고 옷을 챙겨입으려는 찰나에 찜질방에 갔다 오는 솔이 엄마와 할머니를 피해 솔이방으로 선재를 숨긴다. 어떨결에 솔이 방에 들어온 선재는 책상에서 과거 선재와 땅에 묻어뒀던 타임상자에 있던 솔이 선물 시계를 보다가 솔이와 실랑이에 떨어트린다. 선재가 자신이 고치겠다고 주머니에 챙긴다.
솔이 손이 잡힌채 몰래 집을 탈출하는 선재는 솔이를 보자 자신의 기억에서 솔이와 키스를 하는 장면이 떠오른다.
꿈인지 뭔지 모르는 기억들이 하나 둘씩 보이는 통에 선재는 혼란스럽다.
솔이는 선재에게 자신에게 제발 다가오지 말라고 자신에겐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고 말하면서 작별인사처럼 건강하라고 인사를 남긴다. 솔이 시나리오로 영화를 하게된 선재는 솔이가 퇴사를 하게 되었고 그 인사말이 작별인사라는 것을 알게 됬다. 고친 시계를 어떻게 돌려주나 생각하면서 시계 테엽을 돌리는데 갑자기 심한 두통이 몰려온다.
머리가 깨질듯이 아파 길에서 괴로워하는 선재는
갑자기 몰려오는 과거의 기억이 하나둘씩 쏟아져 나온다.
솔아.. 기억이 돌아온다.
한편 선재 집 앞에서 스토커가 김영수에게 납치되다가 극적으로 나왔는데 그 범인을 태성이가 찾는 와중에 선재블랙박스 영상으로 통해 택시번호를 입수하게 되고 김영수를 드디어 맞딱트려졌지만 발빠르게 도주한다.
깨질듯한 두통에 도로 위에 위태롭게 비틀거리는 선재.
태성은 김영수를 추격한다.
자신 앞에 있는 선재를 향해 속도를 올리는 김영수
다행히 태성이가 김영수 차를 막으면서 가까스로 선재는 교통사고를 면할 수 있었다.
첫 눈이 오고 솔이는 선재를 생각한다.
솔이가 과거와 현재를 다니면서 만들엇던 모든 추억들이 선재 머릿속에 다 생생히 떠올랐다.
선재 업고 튀어 16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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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드라마 내용을 기반으로 작성한 글로 스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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