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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이야기/드라마 리뷰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16회 줄거리 리뷰 정리

by blogyul 2024.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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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선재업고튀어 16회 마지막회까지 왔네요. 김영수가 솔선재를 얼마나 괴롭혔는지 실제로 제가 잡아주고 싶을 정도로 몰입도가 강한 드라마네요. 그럼 마지막회 줄거리 리뷰 정리 시작합니다.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15회 줄거리 리뷰 정리

선재업고튀어 16부작에서 이번주 2회만 남겼네요 다시는 선재가 자신때문에 죽게 둘 수 없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인연을 안만들려고 노력하는 솔이가 짠하고 슬프네요 그래도 자석처럼 끌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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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업고 튀어 마지막회 줄거리

김영수에게 차에 치일 뻔한것을 태성이 막아서 사고를 면하게 햇고 태성이 김영수를 체포하려다가 다시 도주를 한다. 얼마 못가서 트럭에 치여 과거 선재가 물이 빠져 죽었던 것처럼 김영수가 죽게된다.

솔이는 집에가는 택시안 라디오뉴스에서 김영수가 도주 중 사망을 했다는 소식에 선재를 인터넷으로 검색한다. 선재가 쓰러졌다는 소식과 우신병원으로 실려갔다는 댓글을 보고 달려간다.

드디어 기억이 다 돌아온 선재는 솔이와 만난다.

기억이 다 돌아왔다며 진짜 솔이를 기억하는 선재로 돌아왔다.

찐한 재회로 선재외 솔이는 꼭 붙어있는다. 선재는 내 머릿속은 널 잊었겠지만 마음은 항상 기억하고 있었던가 같다며 과거 솔이에서 관람차에서 선물한 목걸이를 기억이 잃었을때도 목걸이를 보며 눈물을 흘리며 사두었다.

시나리오를 작업하는 바쁜 솔이와 한시라도 솔이를 못보면 큰일나는 선재는 꽁냥꽁냥 사랑 중이다.

카페에서도 도서관에서도 사람들의 시선때문에 선재때문에 작업이 되지 않는다.

아무 시선도 없는 선재의 집으로 결국 갔고 솔이는 상상속의 나래를 펼치며 들어갔지만 성실히 작업만 하고 집에 데려다 준다고 한다. 하룻밤 자고 간다는 오해로 인해 진심이 튀어나온 말로 선재는 기회를 놓치지 않는다.

자석처럼 꼭 붙어있는 솔선재, 꼭 신혼부부같다고 느낀다.

열애설이 터진 시점 선재는 거침없이 프로포즈를 할 반지를 고른다.

상견례도 안했는데 무슨 프로포즈냐는 지적에 선재는 모두 모여 계시는 솔이조카 돌잔치를 참석한다. 자연스럽게 이어진 상견례.

선재는 프로포즈를 기획하고 유람선을 빌렸다. 솔이는 설마라며 프로포즈로 유람선을 빌리고 폭죽을 터트리는거 아니라는 딱 들어 맞는 추측에 딱 잡아때었다.

솔이가 먼저 할 말이 있다며 영화감독이 되려고 한다고 말한다. 그 말을 듣은 선재는 지금은 프로포즈를 못하겠다 생각하고

친구와 매니저가 함께 준비한 프로포즈는 취소했다.

솔이는 선재의 응원으로 감독의 첫 영화를 만들게 되었다. 

떨어지는 꽃잎을 잡으면 소원이 이루워 진다는 말을 열심히 실천하는 솔선재.

잡은 꽃잎사이로 반지가 올려져 있다.

진심을 다한 선재의 프로포즈.

이 둘은 아름다운 웨딩드레스와 멋진 턱시도를 입고 결혼하는 모습을 떠올렸다.
 
 

사진과 대사, 내용 등 모든 저작권은 tvN에 있습니다.
이 리뷰는 드라마 내용을 기반으로 작성한 글로 스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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