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4일 국민사형투표 6회 감상, 줄거리 7화 예고 (스포주의)

 

국민사형투표 총정리

드라마 국민사형투표 몇부작, 원작, 등장인물 총정리

제가 요즘 목요일만 기다리고 있는 이유, 국민사형투표 하는 날입니다.

개인적이로 이번화가 제일 흥미진진 내용의 급물살을 타게 할거 같습니다.

 

6화 줄거리

6회에 이어 국민사형투표의 세번째 타깃 오대위와 지훈이 방에 같이 갇히게 되었고 본인이 개탈에게 죽게 생기니 지훈을 인질로 대치하게 되었습니다. (끝까지 쓰레기 오대위..)

결국엔 김무찬이 투입하고 김무찬-오대위-개탈로 보이는 범인과 대치하다가 오대위는 용의자에게 목이 그어 즉사, 범인은 잡히게 됩니다.

병원에 폭탄상자를 놓고 가는 또다른 범인을 잡으러 가는 주현과 범인이 몸싸움중에 권석주의 도움으로 자신의 집에 계속 오던 택배기사였다라고 합니다.

잡힌 범인은 정진욱, 파병 중에 사망한 이유정의 약혼자입니다.

석주 : 너가 개탈이길 바랬어!

변우택한테 공범이 있었잖아. 그게 누구야

무찬 : 모릅니다.

하지만 공범이라는 물음에 무찬은 현장에 있던 민지영의 아들이 웃고 있는 모습을 떠올리고 있습니다. 무찬을 싫어하는 석주의 분노가 느껴지는 장면

 

한편 권석주의 딸 살인사건의 목격자 진술 내용을 확인하는 주현이 그 목격자가 개명을 한 본인 여동생의 담임선생님인걸 알게 되죠. 동생 핸드폰에서 운동장에서 두번째 타깃 사망사건이 있던 날 찍혀있던 이민수의 의심가는 사진을 발견합니다.

불도저 같은 주현은 바로 거침없이 피씨방에서 이민수의 피씨를 해킹하려하지만 결국 실패하게 되고 포기를 모르는 주현은 이민수를 미행하기 위해 학교에 찾아갔어요.

소오름.. 차타고 지나간줄 안 이민수가 주현 앞에 딱 나타났어요.

주민이 찾아오셨어요? 그러곤 같이 차를 탔는데 ..

민수 : 난 살인범으로 의심받은 적도 있었는데

주현 : 그런적이 있었나요?

민수 : 그래서 찾아온 줄 알았는데? 부앙~ 속력내서 돌진~ 훈남 쌤의 무서운 싸이코패스적인 표정 또 소름 돋았어요

끈끈해 보이는 모자의 티비 시청 시간~

민지영 : 근데 윤성아? 너 왜 또 사람죽이니?

이민수 : 음~ 들켰네?

세번째 소오름.. 평범한 모자간의 대화가 아니죠

민수가 엄마에게 준다던 선물, 동영상이 왔는데요

내가 국민사형투표 갖게 해줄까? 엄마 하하하하

민지영의 좋아죽겠다는 표정인가요? 알 수 없네요

마지막 엔딩장면 다모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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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화 예고

무찬 : 나 기억하나?
민수 : 어떻게 형사님을 잊겠어요?
무찬 : 니가 권나래 죽였지?
지훈 : 우리 선생님 개탈로 의심받는거죠?
석주 : 이유가 없잖아?
무찬 : 공범이 가장 소중한 사람을 망쳐놧다고 했습니다.
지훈 : 이거 우리학교 운동장 같은데요?
주현 : 잡았다!

 

 

 

 

 

영상캡쳐 : 넷플릭스 [국민사형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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