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유괴의 날 7회 12부작에서 후반부로 흘러가면서 회차를 거듭할 수록 흥미진진 더더욱 재밌고 신선함에 놀랍습니다. 리뷰 시작합니다.
줄거리 리뷰
경찰은 드디어 찾고 찾던 서혜은과 만난다. 그러면서 말해주는 이야기가 놀랍다. 서혜은은 최동억박사가 입양한 입양아이이고 박철원이 휘두른 에이즈피가 묻은 매스에 목이 그어져버린 서혜은은 의학기술로 뇌의 기능을 증폭시키는 연구에 쓰이는 실험체로 실험에 기대를 못미쳐 파양이 되었다. 파양된 이유가 본인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박철원은 고등학교까지 후원을 해주었다. 그러다 3년전 에이즈가 재발하여 절망에 빠진 서혜은은 별세한 최동억박사의 뉴스를 보고 장례식장에 갔다가 박철원을 다시 만나게 된다.
한편 천재소녀 최로희가 작전을 펼친다. 지하에 아무도 모르던 전화로 예전 홈스쿨링 과외선생님이었던 최변호사에게 300억을 보내지 않으면 최로희가 살아있다고 언론에 폭로하겠다고 협박했다. 그러면서 '협조를 하면 내 법정 대리인은 최변이 될 거야' 라는 솔깃한 재안을 한다.
최로희의 작은할아버지 쪽 사람인 최변은 제이든에게 300억을 요구하는 유괴범 전화를 받았다며 목소리는 꽤 차분한 여자 목소리였다며 최로희가 시킨대로 전했다.
제이든은 김명준이 연구에 관계가 있는 서혜은의 전남편이라는걸 알고 분노하며 여자목소리의 유괴범이 서혜은이냐며 흥분한다.
한자리에 모이게 하고 유괴범이 전화를 한다. 300억을 쓰레기 봉투에 20개로 나눠서 지정한 구역에 나눠 놓으라고 하며 안할 시 유튜브에 최로희가 살아있다는 동영상을 올리겠다고 협박한다.
이 모든 것은 최로희가 꾸미고 모은선교수가 동참한다. 유괴범을 찾겠다고 화가 머리 끝까지 난 제이든은 서혜은, 김명준, 최로희, 모은선 감시가 심해진다.
드디어 찾았네 프락치!
요구한장소에 쓰레기 돈봉투을 둔 쓰레기를 수거 차가 다 수거된 후 운전자를 제이든 일당이 공격한다. 그 운전자는..
무기버려 경찰이다!
돈에 눈이먼 투자자들과 어른들이 완벽한 천재소녀를 만들어 기가막힌 작전에 걸려들어버렸다. 또 얼마나 신선한 전개로 재미를 줄지 기대가 된다. 올림픽으로 인해 이번주는 한회밖에 안한것도 너무 아쉽다.
8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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