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 6회 줄거리 리뷰

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

아버지의 10대를 나와 함께 하는게 어떤 기분일까? 1995년 과거로 돌아가 아버지의 사고를 막으려는 아들, 싱그러운 10대의 학창시절과 음악이 함께하는 드라마 과즙미 터지는 드라마 6회 줄거리, 리뷰를 시작합니다.

 

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 몇부작, 등장인물 총정리

 

 

줄거리 리뷰

청아는 이찬에게 자기의 이야기를 편지로 쓴다. 청아의 세상은 소리가 없다. 청아의 엄마는 그런 청아에게 손으로 하는 언어를 알려주고 소리가 안들려도 엄마와 함께 행복했다 엄마가 떠나기 전까지는.. 

엄마가 떠나고  청아의 언어를 뺏으러 온 마녀가 집으로 들어왔다고 한다.

그렇게 다락방에 갇혀 살은 청아의 눈에 웃음을 가져다 준 이찬이 눈에 들어왔다. 

두번째 만남도 자신을 도와주었고 그다음부터는 청아가 이찬을 찾았다.

그렇게 짝사랑을 하고 있었는데 유학을 갔다던 최세경이 갑자기 이찬 앞에 나타난 것이다. 한 발 늦었음을 깨닫는다

말도 없이 유학을 가버린 최세경이 이찬을 찾아왔다.

너에게 사과하러 왔어. 너에 대해 더 알아보려고 내기도 충실해 보려 한다고 말한다.

미래의 엄마와 짝이 되야하는데 갑자기 나타나 관심도 없던 이찬을 쥐고 흔드는 최세경에게 화가난 은경은 강하게 애기한다

죽으러 한국에 왔다는 최세경의 말이 맞는가 보다.

프론트맨이 된 이찬은 드디어 밴드멤버들과 축제 연습이 한창이다.

최세경이 놀이공원 가자고 표를 들고 학교앞에 나타났다.

본인 경고를 무시한 최세경때문에 놀이공원이 가기 싫었지만 이찬을 사고로 부터 지켜야하니까 열심히 보호?를 한다.

갑자기 축제 앤딩곡을 최세경이 다시 제시한 곡으로 바꾼다는 이찬의 말에 화가 난 은결은 밴드를 그만둔다고 밴드와 집을 나와버린다.

철없는 10대 아빠가 버거워진 속상한 은결이..

라바다의 마스터 전화를 받고 돌아갈 방법을 알려달라고 사정사정을 하는 은결이에게 난 이미 힌트를 다 줬다. 이대로 가면 돌아가기 전과 달라져 있을텐데 괜찮겠냐고 묻는다. 이찬이 과거로 가면서 모든 것이 조금씩 변하기 시작했다며 은결은 유학간 후 한번도 한국을 찾지 않았다던 최세경이 한국에 돌아온것을 떠올린다.

다음날 악기사에서 처음 선보이는 일렉기타를 시연하는 대회 오디션을 우연히 지나치게 된 은결은 우연히 떨어진  참가자봉투를 주어 얼결에 참가하게 됬는데 본인 차례가 되더니 비가 쏟아지면서 비에 젖은 마이크에 감전이 되어 쓰러지게 되었다.

한편 청아에게 찾아간 이찬이 쓰러지려하는 청아를 업고 병원으로 향한다.

이찬과 청아, 은결은 병원에서 실려들어가며 6화가 끝이난다.

 

 

출처 : 모든 저작권은 tvn 에 있습니다. 티빙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