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 14회 줄거리 리뷰

드디어 돌고돌아 시간여행자 은유와 은결이가 만나나봅니다. 어떻게 만나질까 했더니 스마트폰으로 바로 알아보게 되네요 너무 귀여운 커플입니다. 반짝이는 워터멜론 14회 줄거리 리뷰 시작합니다.

 

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 몇부작, 등장인물 총정리

 

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 13회 줄거리 요약

 

 

줄거리 리뷰

스마트폰을 들고 있던 은유와 은결은 서로 놀라고 상황파악중에 이찬이가 두사람을 발견하고 그 물건이 모냐고 묻자

당황한 마음에 도착지에 도착하지도 않았는데 무작정 두사람은 내려버렸다.

은유는 최세경의 딸 온은유라고 소개한다.

은결은 하이찬과 윤청아의 아들 하은결이라고 소개한다.

우여곡절로 팬션에 도착한 두사람은 밴드대회에 나가야할 자작곡을 만드느라 심각하다.

청아는 이찬이는 노래할때가 반짝이다고 멋있다고 말하자

달달한 뽀뽀 타임~~

단 하루만에 곡을 만들 수 있을까? 은결의 흥얼거리던 곡에 살에 살을 붙여 집중하여 곡을 만든다.

끝까지 밤새 이찬은 작곡까지 완성한다.

이찬은 청아는 집에 데려다 주며 너를 괴롭히는사람 있으면 달려가겠다며

팩스가 없다면 수화기에 톡톡 톡톡톡 치라고 말한다.

이찬과 싸움한 불량학생들의 합의 얘기에 모든 이야기를 보고 받은 이사장은 청아를 보자 마자 냅다 따귀를 날린다.

이때까지 마음에 안드는 것부터 집앞에서 수화를 하는 모습까지 모두 마음에 안든다.

예전처럼 당하지 않는 청아는 이집에선 당신이 돈으로 매수한 사람들로 왕일지 몰라도 나도 내 친구가 있고 도와줄 사람도 있다며 맞대응한다.

맞고만 있지 않는 청아는 똑같이 따귀를 때린다.

그리고 바로 방으로 올라가 이찬이에게 도와달라고 팩스를 보내다가 발각되어 그대로 이사장은 팩스를 부수고 만다.

아빠 도와주세요 선생님이 나를 때려요 나를 묶어요 나를 가둬요 나는 구화교육받기 싫어요

어린시절도 선생님으로 들어와서 어린청아를 때리고 가두고 손을 쓰면 끈으로 묶었다. 윤회장은 다 말을 하기위해 청아를 위한거라며 외면한것이다.

결국 청아는 어릴때 부터 받았었던 학대 트라우마에 다시 골방에 갇혔다.

뒤늦게 은결은 집에 들어왔을때 뒷처리하는 느낌의 이상한 기운을 감지하고

청아방에서 부서진 팩스를 확인하고

가정부에게 강하게 말하며 청아가 있는 곳을 묻는다.

청아는 숨바꼭질이 12년만에 끝났다며 지친얼굴로 은결로 바라봤다.

엄마의 어린시절을 마주한 은결은 속상하여 부둥켜 운다. 나가자고 말한다.

집을 나가려는 두사람을 막는 이사장은 은결에게 지금 나가면 후회할 일이 생길거라며 협박한다.

협박이 먹힐 일 없는 은결은 윤회장님에게 직접 말할거라며 권선징악이 무었인지 꼭 알려줄거라고 강하게 말한다.

그러곤 청아를 데리고 달팽이하숙으로 온 은결

청아는 따뜻한 이찬할머니 품에서 서럽게 운다.

어제 있었던 일을 은유에게 말해주는 은결은 이야기 끝에 자신도 향수병에 걸렸나보다라고 우리형 하은호 가 보고싶다고 말하는데 은유는 눈이 동그래진다.

형과 연락하고 지냈던 사이. 수화도 은호에게 배운거라고 한다.

그런데 놀라며 은유는 말한다. 형한테 듣기로 아빠의 사고는 축제전날이 아니라고

아직 사고는 일어나지 않았다고

두 사람은 이찬을 바라보며 반짝이는 워터멜론 14회가 끝난다.

 

반짝이는 워터멜론 15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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