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3회 줄거리 리뷰

드디어 15년만에 목하와 란주의 만남 감동적이었네요 멈추었던 15년을 어떻게 풀어나갈지 기대되면서 무인도의 디바 3회 줄거리 리뷰 시작합니다.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등장인물 몇부작 총정리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2회 줄거리 리뷰

 

 

줄거리 리뷰

몇년동안 혼자 기약없이 무인도에 갇힌 목하는 어느날 이 무인도에서 그냥 흔적도 없이 사라지겠구나 생각되어 절벽에서 뛰어내렸는데 갑자기 아이스박스가 눈에 보여 본인을 살렸다 한다.

노래도 할 수 없으니 일도 없고 가수 생명이 끊긴 란주는 열일하는 밥솥보다 못하다 생각하여 유서를 쓰고 자살을 하려한다. 그러던 중

란주는 전성기때보다 더 훌륭한 목소리를 내어주며 목하의 노래로 립싱크하며 무대에 올랐다.

언론은 원조 디바 윤란주 죽지 않았다며 난리가 난다.

란주와 목하의 진한 재회를 한다.

이를 본 우학은 15년전 오디션에 차질없이 나갔으면 아주 유명한 가수가 되었을텐데 흥분하며 아쉬워한다.

갈 곳없는 란주는 목하와 몰래 들어와 있는 옥탑에 들어와 추억속에 빠져드는데..

민망하게 보걸에게 들키고 만다.

란주는 본인은 무인도에 1년도 못살았을 거라며 정말 대단하다고 하는데 목하는 본인도 죽으려고 한적이 있다고 고백한다.

물속에 빠졌다가 아이스박스를 발견했는데 그 안에 유통기한이 아주 많이 지난 라면이 들어있었단다.

그 맛은 정말 잊을수 없었다. 그냥 살기로 했다고 한다.

목하와 란주는 더덕주를 한잔하면서 화끈한 회포를 풀고 술김에 이대표에게 밤중에 전화해 목하를 만났다고 오디션 보게 해주자며 진상?을 피웠다.

몰래 사정사정한 란주는 짜투리 시간을 얻어 오디션 기회를 얻었다.

그러나 이대표는 오디션, 노래 조차 들어볼 생각안한다. 31살에 무슨 노래고 연습생을 하냐며 아이돌은 나이에 곱하기 2를 해야한다며 환갑나이에 무슨 아이돌이냐며 란주와 단둘이 애기하지만 목하는 다 듣는다. 팩.폭을 얻어맞은 목하는

차라리 란주의 매니저를 하게 해주겠다며 그 제안을 덥석 잡는다.

 

목하는 이대표가 언니를 두려워하니 더 그러는거 같다며 확인한번 해보라고 한다.

이대표와 란주의 계약 중 2천만장 앨범이 판매되면 회사 주식의 절반을 주며 대주주가 되기로 했다며 못할거 같냐며 엄포를 놓는다.

란주는 목하에게 본인이 성대결절이라며 아무도 모른다며 고백하며 N번째 전성기에서 목하에게 노래를 불러달라고 한다. 그러면서 '그날밤'이라는 곡이 10년전 아주 오래전 기호를 만나면서 쓴 글을 목하가 듣고 나타나길 바라면서 쓴 곡이라고 한다.

기호를 그리워하며 노래를 부르는 목하.. 그 모습을 뒤에서 바라보는 무언가 비밀이 있는 듯한 보걸 그리고 우학이다.

 

 

무인도의 디바 4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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