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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이야기/드라마 리뷰

대하사극 고려거란전쟁 1회 줄거리 요약

by blogyul 2023.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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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KBS 2TV 대하사극 고려거란전쟁이 시작했습니다. 공영방송 50주년 제작비 270억을 드려 만든 대하사극 최수종님이 나오니 더 기대하고 본방사수 했습니다. 그럼 고려거란전쟁 1회 줄거리 요약 시작합니다.

 

 

고려 거란 전쟁 몇부작 등장인물 총정리(최신정보 업데이트)

KBS2 공영방송 50주년 특별기획 대하사극 고려거란전쟁 이 방영전부터 관심이 아주 많습니다. 최신 업데이트 된 정보고 방송횟수와 등장인물 총정리 해보겠습니다. 기본정보 방송기간 : 2023년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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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거란 전쟁 1회 줄거리 요약

10세기초 동아시아 대륙에서 거란족이 들불처럼 일어나 주변지역을 정복해 나갔다. 거란은 뛰어난 기동성을 자랑하는 부마부대를 앞세워 발해를 멸망시키고 요동에서 몽골에 이르는 대제국을 건설하며 송을 넘어서는 동아시아 군사 최강국이 되었다. 그리고 거란은 이제 고려를 향해 눈길을 돌렸다.

 

10년 전

서기 1009년 고려, 고려 제7대와 목종은 정사를 멀리하고 남색에 빠져 있다.

황제에게 거란족들이 국경을 계속 침범하고 있어 전란에 대비해야한다고 외치지만 국경의 장수들은 적을 걱정하는게 아니라 개경의 황실을 걱정해야하는 상황이라며 답답한 상황이다.

한편 정사를 살피지 않는 목종이지만 단 하나 허락치 않는게 있으니..

목종은 어머니인 천추태후에게 '천추전에 우복야의 아들을 태자로 부르는 이들이 있다'며 불편한 기색을 표한다.

천추태후도 맞서 고려의 다음 왕은 성상의 아우가 될거라고 말한다. 그 아우는 남편이었던 경종이 일찍 돌아가시고 김치양이 접근하여 그 둘 사이에서 낳은 아들이다.

목종은 사내를 좋아해 후손을 못보지만 고려의 다음 왕은 무조건 태조대왕의 후손이어야한다고 강하게 말한다. 본인을 제외한 마지막 후손은 천추태후가 어릴적 궁궐밖으로 내쫒은 대량공군이다.

스님의 복장을 하고 동자승을 앞에 두고 술을 마시고 있다.

자신은 스님이 아니라며 본인을 태자전하라고 불르라고 한다. 이 나라의 황제가 될 사람 용손이라 말한다.

왈패들은 그런 왕순을 거짓말이라며 왕실을 능멸하는 언사를 하며 조롱한다.

결국 화가 난 왕순은 왈패들에게 화를 내는데 갑자기 칼을 꺼내들고 위협하여 도망을 친다.

얼마 못가 붙잡히고 자신이 진짜 왕손이라고 하지만

알고 왔고 일부러 자연스럽게 죽이려고 자극한 것이다.

위험에 처한 왕순 위기에 상황에서..

스님들이 구해준다. 왕순을 보필하던 신혈사의 주지스님이다.

김치양과 천추태후의 아들을 고려 왕으로 올리려면 마지막 태조대왕의 후손 왕순을 제거해야한다.

일을 꾸미는 김치양.

천후태후는 왕의 자리에 앉아 조정신하들을 한자리에 모아 애기한다.

황실의 후계자를 구하는 급한 일이라며 황실의 후계자를 정할거라고 한다. 나의 아들인 왕현을 후계자로 삼을거라 공표한다.

목종은 다음 황제가 될 사람을 대량원군이라 대립한다. 태후는 대량원군이 죽었는지 살았는지 모른다 만약 죽었다면 어쩔거냐고 몰아붙인다.

천후태후의 사람 상궁은 왕순이 있는 신혈사로 군사를 데리고 온다.

스님들을 몰아 놓고 천후태후가 보낸 음식을 먹는 걸 보고 가겠다며 바닥에 숨어있는 왕순을 기다리는데

결국은 발견하게 되고.. 고려거란전쟁의 1회가 끝난다.

 

 

고려거란 전쟁 2회 예고

 

 

 

 

사진과 대사, 내용 등 모든 저작권은 KBS에 있습니다.

이 리뷰는 드라마 내용을 기반으로 작성한 글로 스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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