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하사극 고려거란전쟁 2회 줄거리 요약

퓨전사극만 보다가 오랜만에 대하사극을 보니 또 다른 새로운 느낌이네요. 시나리오도 탄탄하고 리얼하게 표현하는 연출이 눈에 띄고 몰입하게 만듭니다. 대하사극 고려거란전쟁 2회 줄거리 요약 시작합니다.

 

고려 거란 전쟁 몇부작 등장인물 총정리(최신정보 업데이트)

대하사극 고려거란전쟁 1회 줄거리 요약

 

 

고려거란전쟁 2회 줄거리 요약

왕순을 발견한 상궁은 천추태후의 정성이라며 음식을 먹길 권한다.

절대 먹으면 안된다는걸 느끼는 왕순은 곤란해한다.

금식중이라고 둘러댔지만

차라도 마시라며 물러서지 않는 상궁

참다못해 상궁은 차를 마시고 혼자 죽을지 아니면 밖에 있는 스님들까지 다 죽을지 결정하라한다.

왕순은 자신이 죽으면 사실을 알게된 스님들 또한 다 죽일거 아니냐며 결국 차를 안마시고 도망간다.

군사들을 피해 산으로 달리는 왕순

자신이 알고 있는 작은 입구의 동굴로 무사히 숨게 된다.

목종은 본인이 믿는 관리를 신혈사로 보내 왕순이 잘 있는지 확인하라고 지시한다.

계속 나라를 걱정하는 강조는 이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충주 절도사 관아

거란에서 온 자를 조사하는데 거란족에 마을사람 전체가 포로로 잡혀가 많은 사람들이 죽고 험한일을 당하고 결국 가족을 잃고 가족을 찾으러 떠돌아다닌다는 사연을 수기로 기록하는

강감찬은 참담한 현실에 눈물을 흘린다.

쌀을 건네주며 어딘가 잘 살고 있으라고 믿고 자신을 살피라고 따뜻하게 말해주지만 그의 부인은 권력에는 욕심없고 나보다 없는사람에게만 퍼주는 강감찬이 못마땅하다.

한편 예고도 없이 김치양집에 간 목종.

금은 보화가 가득한 화려한 집에 목종은 모르는 이가 보면 그대가 황제인 줄 알겠다며 비꼰다.

어머니 뒤에서 권력을 쥐려고 하는 김치양을 향해 분노하는 목종. 더이상 욕심내지 말라며 겁박한다.

한편 목종이 유행간 다음으로 믿는 사람이 본인이라며 사실은 김치양의 수족이었다. 왕순이 잘 있는지 보고 오라며 지시하였지만 사실을 고하지 않는다.

상경(거란의 수도)

거란의 실세 승천태후가 병상에 있게 되고 그의 아들

야율융서는 평생 거란을 위해 사신 어머니 대신 자신이 대신 하겠다고 다짐한다.

그리고 소배압에게 고려 전쟁 명분을 어떻해서든 만들어 본견적으로 고려를 침공할 준비를 지시한다.

거란이 침공할지 모르는 판국에 호화롭게 백성들을 초대해 연회를 연 목종.

또 어떤 작당을 할런지 서로 신호를 보낸다.

폐하 만세!를 연호하고 분위기가 한껏 달아오른 연회장

좋은 왕인된듯이 연회를 즐기는데..

갑자기 불길에 휩싸인다.

다들 불을 피하는데 생각보다 많은 불길..

자신을 시해하려는 상황을 목종에게 서찰을 보내고 간절한 마음으로 기다리는데.. 고려거란전쟁2회 줄거리 요약이 끝난다.

 

 

고려거란전쟁 3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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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드라마 내용을 기반으로 작성한 글로 스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