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반짝이는 워터멜론이 16회 최종회가 되었습니다. 울고 웃고 너무 가슴 따뜻하고 결과가 미친듯이 궁금했던 드라마로 남을거 같습니다. 그럼 반짝이는 워터멜론 16회 마지막회 줄거리 요약 시작합니다.
줄거리 요약
은유와 백야 사장님은 교통사고 현장에서 만나고 사고의 사초지종을 듣는다. 이 음악을 들려주기 위해 여길 오다가 이찬이가 사고가 났다고 말이다.
백야사장님은 낮에(최세경이 미국에서 방문) 할말이 있어서 왔었냐며 묻는다.
은유는 차마 엄마 세경이 묻지 못했던 질문을 한다. 왜 날 버렸냐고 말이다.
한번도 버린적이 없다면 왜 상황을 알았을때 찾질 않았냐고 묻자 행복해 보여서 방해하기 싫었다고 말한다.
최세경은 하나의 대용품으로 살면서 하나도 행복하지 않았다며 나랑 똑같은 사람이 왜 날 버렸냐고 물으면 한번도 버린적이 없다고 말해주라 한다.
한편 이찬이의 수술이 끝났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한다.
한번도 아버지를 미워하지 않고 사랑했다며 혼자 자책하며 서럽게 우는 은결
잠에서 깨보니 이찬이 먼곳을 바라보며 앉아있다.
불러도 뒤를 돌아보지 않는 이찬..
귀가 안들린다며 당황해하는 이찬
이찬 할머니는 착한 아이한테 왜 이런 시련까지 주냐며 서럽게 통곡하신다. 자신의 귀와 심장 필요한건 다 주시겠다는 이찬 할머니
마스터에서 전화를 받은 두사람은 내일 달이 두개가 되는 날 2023년으로 돌아갈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다. 이날 못가면 2023년에 못돌아 간다. 은결은 어떻게 이찬이 절망에 빠져있는데 혼자 두고 가냐고 못간다고 말한다. 괜히 자신이 와서 잘못됬다고 자책한다.
은유는 나를 살리지 않았냐며 청아도 구해주지 않았냐며 다독인다.
내려놔 그만 그거 니 짐 아니야 그 누구도 남의 삶을 살아줄 수 없어
이찬이를 한번 믿어봐
짐을 정리하며 은유는 2023년도로 떠날 준비를 하는데
집안에서 무언가를 때려부수는 소리가 들린다.
그것은 1995년도 엄마 최세경
자신과 똑같은 사람이 나타나 너무 놀라는 세경
은유는 미래에서 온 엄마의 딸 온은유라고 소개하며 엄마에게 하고 싶은 말을 한다.
난 한나의 대용품이 아니라고
그리고 친아버지한테 직접 물어봐 왜 날 버렸냐고
안녕 엄마 28년 뒤에 만나
돌아가냐며 직감적으로 이별을 느낀 이찬
내 인생 망가졌다고 좌절하지 않아,
그러니까 가 돌아보지말고 가
가서 더는 죄진 표정 짓지 않게 되면
그때 다시 나 만나러와
2023년으로 돌아온 하은결
진성악기의 외손자 은결은 MJ소속의 아티스트이자 진성악기의 엔도서이고 오늘 선보일 악기의 런칭쇼를 하고 거기서 공연을 한다고 한다.
형을 만난 은결 반가워한다.
드디어 엄마를 만난 은결 멋지게 성공한 청아가 자랑스럽다.
그리고 진성악기의 하이찬 본부장님 런칭쇼에서 수화로 멋지게 자신의 이야기를 전한다.
드디어 만난 은결과 이찬
멋지게 공연하는 은결
이찬의 밴드친구들은 은결을 보고 어디서 많이 봤다고 하는데 은결아버지 이찬은 뭔가를 아는듯한 표정이다.
공연도중 은유가 나가는 것을 보고 찾는 은결, 과거에서 못돌아 왔을까봐 마음 졸이는 은결이다.
오랜만이라며 28년만! 너스레를 떠는 은유
현재 둘의 이야기가 새롭게 시작될 듯하다. 이로써 반짝이는 워터멜론의 16부작 이야기가 끝났다.
사진과 대사, 내용 등 모든 저작권은 tvN에 있습니다.
이 리뷰는 드라마 내용을 기반으로 작성한 글로 스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TV 이야기 > 드라마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하사극 고려거란전쟁 4회 줄거리 요약 (0) | 2023.11.20 |
---|---|
대하사극 고려거란전쟁 3회 줄거리 요약 (0) | 2023.11.19 |
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 15회 줄거리 요약 (0) | 2023.11.14 |
대하사극 고려거란전쟁 2회 줄거리 요약 (0) | 2023.11.14 |
대하사극 고려거란전쟁 1회 줄거리 요약 (0) | 2023.11.1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