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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이야기/드라마 리뷰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8화 줄거리 요약 리뷰

by blogyul 2024.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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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이 지혁의 도움을 받고 좀 쉬운방법을 선택하길 바라지만 자신은 수민이처럼 하기 싫다는 말이 너무 이해가고 짠하다는 생각이 든다.. 지혁도 10년후 본인이 죽는다는 걱정 미리하지말고 지원이 곁에 남자로 있길바란다. 그럼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8화 줄거리 요약 리뷰 시작합니다.

 

 

8화 줄거리 리뷰

보물찾기 1위를 하기위해 지원은 강물에 들어갔다가 갑자기 깊어진 수심때문에 큰 사고 날뻔한 것을 지혁이 구해줬다. 그리고 무모했다고 말한다.

지원은 내가 물에 빠져 죽을거란 생각을 안했다며 제일 무서운건 10년후의 운명이 똑같이 될까봐 걱정된다고 한다.

지원은 오늘 두 사람의 디데이 같다고 말한다.

민환은 여자를 꼬실려면 선물을 한다며 이번에 목걸이 하나를 사갔지만 수민꺼였다.

한편 깃발을 뽑아도 다른사람이 내 이름을 뺏으면 그 깃발도 같이 함께 빼앗기는 것이다. 1번 팻말이 지원이에게 있다는 것을 수민이 알아챗다.

뒤에서 이름표를 때려고 했던 수연은 한발 늦고 지원에게 머리채를 잡혀 뜯겼다.

포기하지 않고 지원은 수민이 걱정되어 되돌아온 장소에서 이름표를 빼앗기지만 지원은 이제 수민에게 당하지 않는다.

결국 힘으로 이긴 지원은 1등으로 캠핑카에서 잘 수 있게 된다.

행사가 끝난 후 수민은 다 나한테 양보해주더니 왜 안해주냐며 따졌고 지원은 이제 너가 싫어졌다고 말한다. 징징대는것도 싫고 내꺼를 자기꺼라고 생각하는 것이 싫다고 말한다.

수민이에게 못되게 말하는 것에 죄책감이 드는 지원에게 할일을 한거다 잘했다고 위로해 준다.

수민은 지원이 자신에게 그러는게 민환이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면 복수하고 싶을 거라고 지원은 생각한다.

자신이 선물해준 목걸이를 만지며 야릇하게 처다본 수민이에게 민환이 찾아간다.

그리고 민환은 자자고 말한다.

결국은 두 사람은 바람과 절친을 배신한 건널 수 없는 강을 건넜다.

그 모습을 지켜보는 지원은 예상했고 짜놓은 시나리오지만 너무 괴로워한다.

그 다음날 민환은 수민과 있었던 일을 비밀로 해달라며 헤어질 마음이 없다는 의사표시를 한다. 그래서 수민은 제대로 민환을 유혹하고..

스킨쉽 전에 자신과의 정리를 원한다.

TKU테크놀로지 대표가 해외도주하면서 주식이 급락했다는 소식에 민환은 난리가 났다. 신용대출에 사채까지 쓴 것이다.

 

민환은 수민이에게 여기까지로 정리하자며 자기는 지원과 결혼할 거라고 말한다.

빛이 어마어마 하게 많아졌을 민환은 발등에 불떨어져 지원에게 손벌릴려는 꿍꿍이로 급하게 결혼을 하자고 재안한다.

민환 속마음) 가족이야기하면 너 마음 흔들리는거 내가 딱알지

지원 속마음) 하~ 나한테 빌붙어 살겠다는 애기를 되게 가~족같이하네

민환의 일을 지혁에게 공유하면서 이제 자신에게 너무 초라하고 싫었던 프로포즈를 할거라며 너무 싫다고 말한다.

너무 싫다던 그 최악의 프로포즈 대신 지혁의 솜씨로 보이는 분위기로

수민, 지혁 포함 팀원들 앞에서 민혁은 지원에게 프로포즈를 한다. 가짜 큐빅반지를 주면서 말이다.

이거 큐빅인거 안걸리겠지?

절대 결혼하게 주지 않을 거야

넌 내가 행복한건 싫겠지
그래 제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내 남편과 결혼해줘

 

9화 예고

 

 

사진과 대사, 내용 등 모든 저작권은 tvN에 있습니다.
이 리뷰는 드라마 내용을 기반으로 작성한 글로 스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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