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9화 줄거리 요약 리뷰

지원의 복수극이 순행중인 내 남편과 결혼해줘입니다 수민과 민환이 과연 결혼하고 지원의 인생이 바뀔지.. 지혁과 지원의 해피앤딩이 될지 궁금해하며 매 회 보고 있습니다 그럼 내남편과 결혼해줘 9화 줄거리 요약 리뷰 시작하겟습니다.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8화 줄거리 요약 리뷰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몇부작 등장인물 총정리

 

 

9화 줄거리 요약 리뷰

민환은 지원에게 화려한 프로포즈를 하는데

수민와 지혁을 포함한 부서사람들과 함께 한다.

이렇게 된 상황에는 지혁이 민환을 불러 전에 있던 일에 대한 위로 차원에서 지원에게 별장을 빌려준다고 말한다.

민환은 이렇게 된거 자신이 프로포즈 할 생각인데 부서사람들과 다함께 해줬으면 좋겟다며 유부장도 같이 하길 묻는다.

화려한 민환의 프로포즈를 한 후 자유시간에 혼자 있는 지원에게 수민이 다가가 웃으면 용서해달라고 말하지만 지원은 수민이 과거에 자신을 배신한 수민의 진짜 모습이 오버랩되며 매몰차게 자리를 뜬다.

수민은 그러는 지원을 부르더니 물로 일부러 빠진다.

지원을 지켜보고 있던 지혁은 이상함을 감지하고 뛰어가는데

수영을 못하는 수민을 위해 물속으로 뛰어들어간 지원

수민은 갑자기 눈을 뜨더니 지원 손을 잡고 더 깊이 들어가며 웃는다.

다행히 밖으로 둘 다 빠져나온다.

모두 들어간 거실에서 지원은 지혁과 대화를 나눈다. 수민은 일부러 빠졌다고 말한다. 단순하게 민환은 나쁜놈이고 수민은 내 것을 빼앗는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생각한것보다 더 다르다 말한다.

결국 수민은 민환과 하룻밤을 잤다.

지원은 수민이 나를 잡고 두려움없이 끌고 물 속 깊이 들어가려고 했다고 말한다.

수민은 지원의 집을 찾아와 결혼선물로 과거 지원에게 사달라고 했던 구두를 주었다.

그리고 수민은 생일선물로 유한백화점에서 요리클래스를 같이 다니자고 말한다. 과거 민환의 모가 유한백화점에서 요리클래스를 다닌다는걸 생각하고 알았다고 승낙한다.

역시나 민환의 모의 젊은 사람이 양보하라며 막무가내로 자리는 빼앗는다.

민환의 모와 지원의 신경전, 절대 지지 않는 지원이 거슬린다.

지원은 민환에게 수민이가 있다고 말 안하고 쇼핑하러 왔다며 두사람 관계를 알면서 일부러 불편하게 했다. 수민은 약속잇다며 빠져주었고 지원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민환카드를 펑펑 쓰려 작정한다.

과거 수민이 민환에게 선물 받았던 가방, 과거라면 민환의 카드 쓰는걸 벌벌 떨었지만 부질없다는 것을 알고 과감히 산다.

탈탈 털린 민환.

드디어 상견례자리. 민환부모보다 한발 늦게 온 지원.

민환이 사준 옷 말고 망사스타킹에 미니스커트 입고 어깨가 훤히 보이는 딱 붙는 상의와 함께 스모키 화장까지 클럽복장을 하고 입장한다.

자연스럽게 요리클래스에서 처음만난 사이처럼 인사한다.

대놓고 지원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민환 모

당연히 어른을 모시고 남편 아침은 꼭 찌게와 밥으로 차려주고 아이도 많이 낳고 제사까지 부활한다고 며느리를 들이는게 아니고 일꾼 면접을 보는 듯한 말도 안되는 조건을 말한다. 그러면서 일하는건 안말린다는 민환 모에게 지원은 일하고 싶은데 말씀하신 것 다 하려면 24시간도 모자르겠다며 일 못한다고 말한다. 제사는 아버지제사 매년 지내기에 거부감 없다고 좋다고 말하지만 민환 모는 며느리는 부모제사 못모신다 딸갖은 죄인이라 생각하고 이해해 주실거라는 망언을 한다.

심기를 건들인 민환 모. 지원은 벌떡 일어나 이 집안과 결혼 못한다며 아줌마라며 사이다를 날린다.

당황한 민환모

박차고 나간 지원을 보고 경기를 일으킨다.

그런 지원을 붙잡고 미쳤냐고 따지는 민환

지원은 헤어지자고 말한다.

그런 지원을 잡는 민환을 냅다 엎어치기하는 지원.

속시원한 지원.

 

10화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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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드라마 내용을 기반으로 작성한 글로 스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